현대S라이프(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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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특집] 현대에스라이프(주),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적극…그룹 봉사단 꾸준한 지역사랑 실천

수익금 일부 저소득 아동 기부
사회복지시설·불우시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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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은 지난 10월 대구 동구 율하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 제공> 


현대에스라이프그룹(부회장 이진수)은 2002년 4월 현대에스라이프<주>를 설립한 이래 대구전문장례식장,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전주시민장례문화원, 구미 라뷰웨딩컨벤션, 화원연세병원장례식장, 바른병원장례식장 등 

7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대구지역 중견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회사인 현대에스라이프는 대구경북지역 1위 

상조회사를 넘어 국내 상조회사 중에서 가장 우량한 상조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지난해 1월 이진수 부회장 취임 이후 주요 계열사인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대구전문장례식장 그리고 구미 라뷰웨딩컨벤션 등의 시설을 지역 최고의 시설로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전 계열사가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투명경영과 성과문화 정착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에 주력하기 위한 행보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2002년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2021년 5월에는 그룹 계열사인 화원연세병원장례식장을 통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구시 달성군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주민·무연고자를 위한 '공영장례 지원 사업'에 참여해 선정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대구전문장례식장과 바른병원장례식장도 '공영장례 지원 사업'에 

선정돼 소외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은 최근 경영슬로건을 '전 시민을 현대에스라이프 가족화하자'라고 정하고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오고 있다. 그룹화 추진도 지역민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례식장(4개), 웨딩시설(2개), 호텔(1개) 등 7개 계열사를 갖춰 토털라이프케어 

전문그룹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이진수 부회장의 취임 이후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을 창단하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더욱 강화됐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은 창단과 동시에 제 1호 사업으로 대구 동구 소재 일심재활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초복맞이 수박을 전달했다. 작년 연말과 올해 4월 창립 21주년을 맞아 불우시설 지원 성금도 전달했다.

지난 10월에는 작년에 이어 그룹 임직원 14명이 참여해 동구 율하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올여름 잦은 태풍의 여파로 지저분해진 율하천 정비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앞으로 분기별로 율하천 환경정비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진수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부회장은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이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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